
GJF 뉴스ㅣ김재수 기자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2025년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연극비평가상 등 연극계 3대 상을 모두 휩쓴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사랑받는 20세기 최고의 드라마로 꼽힌다.
꿈과 현실의 괴리 속 방황하는 현대인의 모습 그려내
'세일즈맨의 죽음'은 꿈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허상과 인간성을 탐구한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인간 소외와 붕괴를 세밀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박근형, 손병호, 손숙 등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총출동
2023년 공연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박근형이 다시 한번 윌리 로먼 역을 맡는다. 강렬한 개성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손병호가 벤 로먼 역을,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손숙이 린다 로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예수정, 무대와 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상윤과 박은석,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하는 김보현과 고상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미국 대공황 시기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과 인간 가치의 상실 그려내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기 자신을 알리고 관심을 끄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지"라는 대사처럼, '세일즈맨의 죽음'은 미국 대공황 시기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과 인간 가치의 상실을 그려낸다. 시대를 뛰어넘는 강렬한 메시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연출 김재엽, 아서 밀러 명작 완벽하게 무대 구현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등 연극계 다수의 상을 휩쓸며 다양한 방식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출 김재엽이 이번 공연을 맡았다. 김재엽은 지난 반세기를 넘어 현대 사회까지 관통하는 아서 밀러 명작의 완벽한 무대 구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공연명: 세일즈맨의 죽음
기간: 2025년 4월 12일(토) ~ 13일(일)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티켓: R석 88,000원, S석 77,000원
문의: 1566-6551
예매: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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