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전문가가 설립한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리카(PURELICA)가 오는 8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퓨어리카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과 틱톡샵을 통해 북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퓨어리카는 서울대병원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유클리닉 허보경 대표원장이 설립한 브랜드로, 피부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전 제품은 자극 최소화를 위해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하며, 무향료·무색소 원칙을 고수한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군은 연어 DNA에서 유래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핵심 성분으로 한 토너, 앰플, H.A 크림 등이다. PDRN은 연어나 송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유전자 조각이다.

최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PDRN 시장 규모는 약 76억8,000만 달러(한화 약 10조1,370억 원)로, 전년 대비 약 1.7배 성장했다. 이에 따라 PDRN을 함유한 화장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앰플 및 크림 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퓨어리카는 또한 비건 기능을 강조한 ‘퓨어 퍼펙션’ 라인을 통해 마스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젤 및 토너 패드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 제품은 클린 뷰티 원칙에 입각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기능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틱톡에 따르면, 글로벌 틱톡샵 입점 브랜드 수는 2023년 70만 개에서 2024년 110만 개로 약 60% 증가했다. 퓨어리카는 아마존과 틱톡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및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틱톡 플랫폼 내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