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승 이사 “우리 아이 첫 저축, 아동수당을 미래 투자로 활용해야”

▲ 김대승 이사

김대승 이사(재무 컨설턴트)는 “아동수당은 단순한 복지 혜택을 넘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아이의 첫 저축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인생 전체의 금융 습관과 자립 기반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한다.

정부가 매월 지급하는 10만 원의 아동수당은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분명한 효과가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 김 이사의 주장이다. 실제로 그는 다수의 가정에 맞춤형 아동 금융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며, 아동수당의 금융적 가치와 전략적 활용을 수차례 강조해 왔다.

아동수당, 출산 장려 넘어 ‘사회 투자’의 핵심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저출산 국가로, 이에 따른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소비 위축, 복지 재정 부담 심화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 직면해 있다. 김대승 이사는 “아동수당은 저출산 대응의 일환으로써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이라며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것을 넘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 기반을 다지고 사회 전반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아동수당이 아이들의 의식주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교육·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

“아이 이름으로 첫 통장 만들기, 지금이 적기”
김대승 이사는 “아동수당은 단순한 소비자금이 아니라 아이의 첫 번째 금융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국내 주요 은행들은 아동수당 수령 가정을 위한 어린이 전용 적금 상품을 다수 출시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일반 적금 대비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자동이체를 통해 꾸준한 저축 습관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매달 10만 원씩 10년간 적립하면 원금만 1,200만 원에 달하며, 여기에 이자가 붙을 경우 훨씬 더 큰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김 이사는 “자녀 교육, 유학,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자산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고 조언한다.

비과세 보험상품, 장기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또한 김대승 이사는 아동수당의 활용 방안으로 저축성 보험이나 변액보험 등 비과세 금융상품의 장점을 소개한다. 일정 기간(예: 10년 이상) 유지 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금이 면제되는 이러한 상품들은 복리 효과와 함께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 유리하다.

그는 “변액보험은 수익률 변동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잘 설계하면 교육 자금은 물론, 자녀 독립 이후까지 이어지는 장기 재정 계획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동수당, 공평한 기회를 통한 사회 통합 촉진
아동수당은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김대승 이사는 “수당은 주로 식료품, 의류, 육아용품 등 필수 소비재로 쓰이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아동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는 아동수당은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기회의 평등이라는 가치 실현에 기여한다. 이는 건강한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연대 강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지속 가능한 사회 위한 현명한 투자 습관, 지금부터 시작해야”
김대승 이사는 “아이의 이름으로 저축을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아이의 미래에 책임을 지는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며 “아동수당을 단순한 복지 개념이 아닌, ‘미래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어 “지속 가능한 아동정책은 곧 국가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라며 “정부와 사회, 가정 모두가 장기적 관점에서 아동수당의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작성 2025.07.31 13:10 수정 2025.07.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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