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PT샵이 각광받고 있다. 단순한 헬스장이 아닌, 전문 트레이너의 1:1 코칭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PT샵은 운동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층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영등포구 ‘핏랩PT’ 유선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핏랩PT] 유선희, 김종민 대표 |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종민 대표님과 함께 트레이너 생활을 하며, 늘 우리만의 색깔이 담긴 진짜 PT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기존 헬스장에서 반복되는 형식적인 수업들, 체계 없이 흘러가는 시스템에 점점 회의감을 느꼈고, 결국 ‘회원님들을 위한 PT샵’을 만들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건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PT가 아닙니다. 핏랩은 진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운동이 자연스럽게 삶의 습관이 되는 공간입니다. 진심을 담은 트레이닝을 통해 회원 한 분 한 분이 스스로의 몸을 알아가고,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핏랩 내 몸 연구소는 ‘내 몸에 맞는 진짜 운동’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운동하는 동안 어디가 약하고, 어디가 강한지, 어떤 방식의 트레이닝이 내게 맞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핏랩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정확한 체형 분석’에서 시작됩니다.
등록 전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심층상담은 핏랩이 중요하게 여기는 첫걸음입니다.
상담 시에는 고사양 인바디 770과 혈압계를 활용해 신체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저희는 체지방률이나 근육량 같은 양적 수치뿐 아니라, 세포외수분비(부종 수치), 내장지방 단면적, 위상각 같은 질적 지표에 더욱 집중합니다. 몸의 진짜 상태를 알아야, 진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체형분석기 측정은 더 입체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존에는 트레이너의 시각에만 의존했던 체형 평가를, 회원님 스스로도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데이터로 제공합니다. 지금의 자세가 왜 잘못되었는지, 어떤 원인으로 그런 체형이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의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후 회원님의 생활습관을 여쭙습니다. 기상 및 취침 시간, 수면의 질, 하루 식사 횟수와 식단, 수분 섭취량 등 현재의 일상 속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1차적인 습관 교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물론, 수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매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생활습관 전반을 꾸준히 점검하고 보완해 드립니다.
여기까지가 핏랩의 ‘준비 과정’입니다.
핏랩은 단순히 체형을 교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체형이 만들어진 원인을 함께 찾고, 일상 속에서 다시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 습관까지 세심하게 교정해 드리는 것이 저희만의 차별화된 방향성입니다.
또한, 수업 중에는 심폐측정기를 활용해 회원님의 심박수에 기반한 운동 강도를 설정하고, 개개인에 맞춘 효율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합니다.
핏랩은 ‘1:1 밀착 케어’를 통해 회원님의 몸을 더 빠르게 이해하고, 더 정확하게 개선해 드릴 수 있도록
고퀄리티의 측정 장비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체형 교정을 통한 통증 완화, 그리고 체형 변화로 이어지는 바디 쉐이핑이 저희의 주요 서비스입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피티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운동은 평생 이어져야 한다는 철학으로 수업 외에도 혼자 운동할 수 있는 개인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체형 교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신 회원님들께는 주 3회 수업에서 2회, 혹은 1회로 줄이며, 수업이 없는 날에는 센터에 미리 예약된 시간에 방문하여 미션처럼 짜인 개인운동 루틴을 수행하도록 안내드립니다.
무작정 헬스장에 가서 “무엇부터 하지?” 고민할 필요 없이, 정해진 루틴을 따라가며 효율적으로 운동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히려 이 과정을 통해 수업 진도를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어, 트레이너와의 PT 시간이 더욱 고밀도로 활용되며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됩니다.
생활 습관 개선 밀착 PT는 매일 주고받는 피드백을 통해 회원님의 식습관, 수면, 수분 섭취, 활동량까지 함께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탄수화물 기준량 안내, 몸 상태에 따른 식단 제안 및 물 섭취 체크, 부종이 심한 회원님께는 족욕기 지원 및 매일 족욕 피드백 관리 등 단순한 피드백이 아닌, 회원님의 생활에 깊이 들어가는 밀착 관리로 진짜 몸의 변화와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습니다.
그 외에도 핏랩만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무동력 기구를 활용한 체력 증진 및 체형 교정을 진행합니다.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운동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고효율 기구들로 운동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맞춤 효과를 제공합니다. 구름사다리 운동법을 통한 현대인 체형 개선, 거북목, 말린 어깨, 골반 비대칭 등 현대인의 고질적인 체형 문제 개선에 탁월한 커리큘럼을 구성합니다.
1회 수업, 90분 집중 구성은 앞뒤 운동 과제와 체형 교정 중심 스트레칭까지 포함한 1시간 30분 커리큘럼으로 운동의 깊이가 다릅니다.
여성 체형 전문 써니핏 트레이너, 남성 체형 전문 종민 트레이너가 대표 부부로서 남녀 바디쉐이핑 및 직접 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전문성과 진정성이 모두 담긴 1:1 수업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너 자체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여 트레이너의 ‘개인 역량’이 아닌 ‘센터의 통합 기준’으로 수업합니다. 매주 1~2회 트레이너 미팅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이 동일한 퀄리티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회원님의 케이스와 운동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합니다.
또한, 회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챌린지 핏랩은 ‘함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계절마다 진행되는 미니 운동회, 야유회 등 커뮤니티 이벤트, 꾸준함을 자극하는 월간 챌린지 프로그램 등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운동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제가 이 센터를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점은, 바로 '우리끼리 화목한 소모임 커뮤니티'입니다.
1:1 PT샵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운동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수업 앞뒤로 개인과제가 있어서 그런지, 비슷한 타임 회원님들끼리 분위기가 워낙 화목합니다.
그래서 틈틈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야유회를 다들 너무 좋아해서, 제가 자주 기획합니다. 준비할 때는 힘들지만, 출석률도 높고, 다 함께 모여 즐거워 보이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가장 지향하는 점은 사실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오기 싫어서 끌려오는 공간이 아닌 오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오게 되는 공간'이길 바라는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을 꼭 데리고 오고 싶은 곳' 말씀을 많이 하시면서 아내가 다니다가 남편을 모시고 오기도 하고,
남편이 다니다가 아내를 모시고 오기도 하고, 친구, 부모님 등등 지인, 가족들을 데리고 오시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 ▲ [핏랩PT] 내부 전경 및 프로그램 모습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향후 핏랩은 누구나 부담 없이 오래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한 투자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운동을 먼저 찾게 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다 부상을 입는 사례도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핏랩은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핏랩만의 전문성과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싸고 많은 사람을 모으는 그룹운동’이 아니라, 함께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구조, 그리고 여전히 개인의 몸과 생활에 집중하는 철학을 담은 핏랩스러운 그룹 트레이닝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핏랩은 앞으로도 단지 운동을 ‘받는 공간’이 아니라, 회원님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공부하고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꼭 굶지 말고, 움직입시다. 지금은 운동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움직이는 게 귀찮고, 당장은 별다른 변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30대, 생각보다 금방 찾아옵니다. 그때가 되면 몸의 변화가 확연히 느껴지고, 체형은 더 틀어지고, 근육은 더 쉽게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지금’이 중요해요. 지금 내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여보세요. 방법만 알면, 내 몸을 움직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핏랩이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요즘 마음이 가라앉고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물론 맛있는 걸 먹는 것도 하나의 위로가 되지만, 움직임으로 해소하는 법도 꼭 배워두셨으면 해요. 잠깐이라도 땀을 내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고 마음도 훨씬 가벼워질 거예요.
체력과 근육은 미리미리 키워놓아야 합니다. 나중엔 아무리 돈을 들여도, 잃은 체력과 근육을 되찾기 어려운 순간이 옵니다. 시간을 쪼개서, 큰 비용이 들지 않더라도, ‘내 몸을 위한 시간’을 꼭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