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레이블 하이시즌(high seAson)이 추진하는 '432Hz 프로젝트'의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음악적 완성도와 글로벌 활동 경험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들이 한 팀으로 참여하면서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시즌(대표 프로듀서 노는어린이)은 대자연과 인간이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진동수라는 개념에서 착안한 '432Hz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드라마 OST와 그룹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신민철(T-MAX), 그룹 유키스(U-KISS)의 메인보컬 훈, 디크런치(D-CRUNCH) 출신 보컬 현오가 참여한다.
세 명의 아티스트는 모두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폭넓은 표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기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만큼, 이번 '432Hz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다른 보컬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활동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기반에도 있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일본에서 단독 공연과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꾸준히 교감해 왔으며, 공연과 팬미팅 등을 통해 형성한 팬덤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멤버 모두 일본어 소통이 가능해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겨냥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프로젝트의 강점으로 꼽힌다.

하이시즌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432Hz 프로젝트' 음원을 한국어와 일본어 가사를 자연스럽게 조합한 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양국 언어를 하나의 곡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해 두 시장의 리스너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인 '432Hz'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음향 기준과는 다른 조율 방식을 의미한다. 하이시즌은 모든 곡을 432Hz 기준으로 튜닝해 제작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432Hz가 자연스러운 울림과 안정적인 청취감을 제공하는 조율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프로젝트의 정체성으로 반영했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공연을 경험한 세 보컬리스트의 라이브 역량이 더해지면서 스튜디오 음원뿐 아니라 공연 무대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시즌은 프로젝트 전반에서 보컬 중심의 음악성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함께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하이시즌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프로들이 모여 음악 본연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 양국을 오가며 쌓아온 이들의 탄탄한 내공이 432Hz라는 특별한 주파수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432Hz 프로젝트'는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음원 발매와 공연,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협업과 432Hz 조율 방식을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음악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색깔을 제시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