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스·필라테스 시장은 단순한 체형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통증 예방과 재활 그리고 건강한 움직임 회복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와 라이프케어 개념이 중요해지며 물리치료와 운동을 접목한 전문 필라테스 센터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으면서 전문성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필라테스 브랜드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동대문구 ‘필라테스 온다(ONDA)’ 양윤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필라테스 온다(ONDA)] 양윤미 대표 |
Q. 귀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ONDA(온다)’는 ‘체형으로부터 오는 내면의 차오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ONDA는 14년 차 물리치료사이자 10년 차 필라테스 경력을 가진 원장이 운영하는 전문 필라테스 센터입니다. 저는 신경계 재활과 정형계 재활, 스포츠 재활, 통증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년 동안 4만 건이 넘는 환자를 직접 만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통증이 발생한 이후의 치료만이 아니라 통증이 생기기 전 스스로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안에서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움직임과 예방 중심의 케어를 제공하고자 필라테스 ONDA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처음 ONDA를 시작했을 어떤 강사진에게 수업을 받아도 회원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높은 수업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귀사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ONDA에서는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변형된 체형을 바로잡는 체형 교정 프로그램부터 제한된 움직임에 대한 기능적 향상과 균형 회복을 위한 재활 운동, 출산 전후 변화된 몸의 회복을 돕는 산전·산후 맞춤 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니어 헬스케어, 키즈&성장 프로그램, 남성 맨즈 프로그램, 집중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연령과 목적에 맞춘 세분화된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1:1 개인레슨과 1:2 듀엣레슨 그리고 1:4 소규모 그룹레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 [필라테스 온다(ONDA)] 내부 모습 |
Q. 귀사만의 강점과 차별점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운동을 결심하고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는 강사진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회원님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스스로 몸을 인지하며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강사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도 병원에서 도수치료사로 교정 업무를 진행하며 동시에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한 운동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누구보다 교정과 움직임 분석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ONDA의 전 강사진 역시 물리치료사와 무용과 등 재활 및 체육 관련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어 회원님들의 목적과 몸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ONDA는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강사진을 통해 회원님들께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방문해 주신 만큼 그 가치가 최대한 빛날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위에서 말씀하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A. 시대가 변화하고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단순한 수술적 치료보다 비수술적 치료와 보존적 치료, 더 나아가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대수명이 120세까지 이야기되는 만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움직임에 대한 인지 능력과 가동범위를 향상시켜 스스로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필라테스를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꼭 필라테스가 아니더라도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이어간다면 몸의 변화는 분명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삶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필라테스 온다(ONDA)] 물리치료사로서의 양윤미 대표 |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현재 ONDA는 신내점과 신내 체형교정센터 그리고 외대점과 외대 2호점까지 총 4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ONDA의 시작을 함께했던 강사님들과 회원님들께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ONDA라는 공간이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곳을 넘어 강사님들에게도 그리고 회원님들에게도 소중한 의미를 가진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보람이자 뿌듯한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고 편안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ONDA는 회원님들에게 집과 일터에 이어 세 번째로 편안한 공간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운동을 하는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에 안정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주말마다 꾸준히 교육을 들으며 몸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치료와 운동을 함께 다루는 직업인 만큼 스스로 계속 발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와 회원님들께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자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강한 몸을 관리하기 위해 멀리서도 시간을 내어 ONDA를 찾아와 주시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주시는 만큼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ONDA는 오픈 2년 만에 서울 내 4곳의 직영점을 운영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ONDA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건강한 움직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서울 전역으로 스튜디오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보다 안전한 운동을 위해 ‘ONDA RAP’이라는 필라테스 전문 슈즈 브랜드 론칭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