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수원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2026 경기도 전통무예 특공무술 대축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특공무술중앙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특공무술을 수련해 온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행사 당일 체육관에는 이른 시간부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대회 준비에 나섰으며,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의 긴장된 모습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체육관은 선수들의 힘찬 기합과 박수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선수들은 평소 훈련을 통해 익힌 기술과 동작을 선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경기에 임하는 순간만큼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공무술은 다양한 기술과 체력, 순발력은 물론 높은 집중력과 꾸준한 훈련을 필요로 하는 무예입니다. 특히 정확한 동작과 빠른 판단력, 강한 정신력이 함께 요구되는 만큼 선수들은 평소 꾸준한 수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도 참가 선수들은 자신이 준비해 온 기술을 선보이며 서로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경기 결과를 떠나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은 대회 현장을 찾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등 특공무술을 통해 만들어진 동료애와 화합의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치열한 경기 속에서도 상대방의 기량을 존중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대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대축전은 단순히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넘어 특공무술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특공무술의 다양한 기술과 동작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특공무술을 수련해 온 선수들에게는 그동안의 노력과 훈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됐습니다. 선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력과 기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도전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회 관계자들은 특공무술이 가진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특공무술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특공무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무예 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역시 앞으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특공무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공무술은 오랜 시간 꾸준한 수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무예의 가치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이어지기 위해서는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2026 경기도 전통무예 특공무술 대축전은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확인하고, 특공무술의 저변 확대와 발전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특공무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무예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과 무예 문화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국제언론인연합회 기부천사클럽저널/차동윤 기자













